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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기업들, ESS분야로 사업 확장...중국 업체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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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기업들, ESS분야로 사업 확장...중국 업체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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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기업들이 에너지 저장장치 ESS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
    - 이전까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 양극재가 큰 주목을 받았으나, ESS 분야에서는 다른 소재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
    -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의 ESS 투자를 위해 2조 319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진행하였으며, SK온과 삼성 SDI도 북미 시장에서 ESS 사업에 집중하고 있음.
    - ESS용 배터리에는 수명이 길고 저렴한 LFP 배터리가 주로 쓰이며, 이에 따라 LFP 배터리 양극재를 주도하는 중국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한편, 국내 소재 업체 중에서는 분리막과 전해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엔켐 등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음.
    -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미국 ESS 시장을 침투할 기회가 생기고 있음.
    -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중국과 ESS가 주요 키워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임.


    ● 2차 전지 기업들, ESS분야로 사업 확장...중국 업체 수혜 예상
    전기차 시장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2차 전지 기업들이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전까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는 양극재가 가장 각광을 받았지만, ESS분야에서는 다른 소재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ESS용 배터리에는 수명이 길고 저렴한 LFP 배터리가 주로 쓰이는데, 해당 배터리 양극재는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어 중국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국내 소재 업체 중에서는 분리막과 전해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엔켐 등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미국 ESS시장을 침투할 기회가 생기고 있으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중국과 ESS가 주요 키워드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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