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트럼프의 관세 영향을 받음.
- 일본·인도 증시가 관세 영향을 크게 받으며 내림세를 보임.
- 중국은 기준금리 이슈까지 더해져 있음.
- 중국 :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함.
- 이로 인해 금융주들이 밀려 오전은 하락으로 마무리됨.
- 오후장에서도 0.12% 약보합권 내 움직임을 보여줌.
- KODEX 차이나A50 ETF : 오전 상승분을 모두 반납 후 2거래일 연속 파란불을 켬.
- 항셍 지수 : 알리바바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낙폭을 그리며 약세를 보임.
- 알리바바는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며 이번 실적 발표에선 애플과의 AI 협력, 딥시크 관련 코멘트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KODEX 차이나항생테크 : 기술 기반의 대형 테크 기업 30개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지수로 현재 1.3% 가량 약세 흐름을 보여줌.
- 일본 :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자동차주들이 하락세를 보임.
- 일본 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달러 대비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150엔대 중반까지 오름.
- 니케이 지수가 1.3% 정도 강한 눌림을 받는 모습임.
- ACE 일본Nikkei ETF : 2거래일째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도 장중 저점 부근에서 움직임.
- 인도 : 제약 수출과 관련해 미국의 의존도가 높아 관세 이슈를 피해가지 못함.
-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며 지수는 7만 5600포인트까지 내려 앉음.
- KODEX 인도Nifty50 ETF 도 파란불을 켜며 현재 0.5% 대 하락을 보여줌.
● 아시아 증시, 트럼프 관세 영향 계속...중국은 기준금리 동결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영향을 계속해서 받았다. 일본과 인도 증시는 내림세를 보였고 중국 증시는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반응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했다. 이에 따라 금융주들이 밀리면서 오전은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오후장에서도 0.12% 약보합권 내 움직임을 보여줬다.
국내 상장된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약세를 보였다. KODEX 차이나A50 ETF는 오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2거래일 연속 파란불을 켰다. 홍콩 항셍지수는 알리바바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낙폭을 그리며 약세를 보였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애플과의 인공지능(AI) 협력, 딥시크 관련 코멘트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여파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내림세를 이어갔다. 도쿄증시에서는 자동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고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인도 증시도 미국의 관세 이슈를 피해 가지 못하고 3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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