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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포모'에…"하반기 3,200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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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포모'에…"하반기 3,200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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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상승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금 가격이 올해 하반기에 온스당 3,2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금 가격이 향후 10% 가까이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조니 테베스 UBS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금 가격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중앙은행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수요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면서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외환보유고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금 투자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던 개인 투자자들이 '포모(FOMO)' 심리에 휩싸여 올해 공격적인 금 투자에 나서고 있다며 "금 가격 상승세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FOMO란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한다.



    UBS는 금 가격이 하반기에 온스당 3,200달러를 돌파한 이후 소폭 조정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단기적인 조정에 그칠 것이라며 금 가격의 역대급 상승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도 올해 금 가격 전망치를 3,1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3,300달러 마저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사진=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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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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