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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봄날 올까…K-칩스법 통과로 투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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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봄날 올까…K-칩스법 통과로 투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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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분야의 상승세가 뚜렷
    -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위를 통과하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세제 공제율이 기존 15%에서 20%로 상향되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대규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임
    -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연간 약 2조 원, SK하이닉스는 약 5천 억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조치는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한편,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25%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 기업들에게는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 그러나 미국에 공장을 둔 기업들은 관세 면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반도체주 봄날 올까? K-칩스법 통과로 투자 촉진 기대
    국내 증시가 연일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 분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18일, 반도체 설비 투자에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K-칩스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위를 통과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세제 공제율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하는 개정안이 적용되면, 삼성전자는 연간 약 2조 원, SK하이닉스는 약 5천 억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 주요국들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들에게도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이번 결정이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는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미국이 자동차 관세를 25%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고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 기업들에게는 불리한 영향이 우려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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