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19일 달러 환율은 1.7원 내린 1442원으로 출발해 현재 약 42~43원 사이에서 등락 중
- 전일 달러 지수는 0.29% 상승한 107.0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뉴욕 제조업 지수 상승에 따른 결과
- 달러 강세로 인해 유로화 및 엔화 등 타 통화들은 상대적 약세를 보였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음
- NDF 역외 환율 또한 1.7원 하락한 1440원으로 마감되어 금일 역시 1340원대 초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이 국내 자동차 업체 및 대미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존재
- 그럼에도 현 상황에서는 달러 및 타 통화 모두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금일 환율은 1440원대 초반인 하단 1437원, 상단 144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
● 오늘 달러 환율 1442원으로 출발...1440원대 초반서 등락 예상
19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7원 내린 1,442원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 1,440원대 초반에서 등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일 달러 지수는 0.29% 상승한 107.04포인트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뉴욕 제조업 지수 상승등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유로화, 엔화 등 다른 통화들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한편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달러-원 1개월물은 1,44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2.70원) 대비 2.15원 내린 셈이다. 이날 환율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1,44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수입산 자동차 고율 관세 부과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은 원화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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