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18일 이사회에서 3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반도체 전문가들을 보강함.
- 총 10조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중 1차분인 3조 원을 매각 후 소각할 예정이며, 5월 말까지 매입하기로 한 2조 5천억 원 부분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고민 중이라 밝힘.
-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연기되었으나, 시장에서는 반도체 전문가들의 이사회 합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및 일부 낸드 가격 반등 기대감이 존재하며, 파운드리 공장 재가동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마이크론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마이크론에 납품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과 반도체 전문가 보강으로 주가 회복 나서
삼성전자가 18일 이사회에서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반도체 전문가들을 보강했다.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중 1차분인 3조원을 매각 후 소각할 예정이며, 5월 말까지 매입하기로 한 2조 5천억 원 부분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고민 중이라 밝혔다.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연기되었으나, 시장에서는 반도체 전문가들의 이사회 합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 및 일부 낸드 가격 반등 기대감이 존재하며, 파운드리 공장 재가동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론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마이크론에 납품하는 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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