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문가들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주도권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상승중
- 또한, 약 3조 원의 자사주 소각에 이어 2차 매입 소각에 대한 계획도 공개
- 현재 이재용 부회장이 부당 합병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첫 번째 그룹준법감시위원회가 진행
- 해당 위원회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준법 경영 상황을 관리 및 감독하는 독립기구이며, 내부 거래 관련 사건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
-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부문의 부진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반도체와 AI 분야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
- 더불어, 삼성전자는 다음달 19일에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
- 마지막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해 11월 약속한 대로 총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실행중이며, 그 중 일부인 3조 원 가량의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
● 삼성전자, 반도체 전문가 신규 이사 선임..시장 기대감 상승
삼성전자가 금일 반도체 전문가들을 대거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함에 따라 반도체 주도권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동시에 3조 원의 자사주 소각에 이은 2차 매입 소각에 대한 계획도 공개되었다. 현재는 이재용 부회장이 부당 합병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처음으로 그룹준법감시위원회가 개최되는 상황이다.
해당 위원회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준법 경영 상황을 관리 및 감독하는 독립기구로 알려져 있으며, 내부 거래 관련 사건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나 오늘 회의는 이 회장이 부당합병 분식회계 사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처음 열렸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부문의 부진한 성과를 개선코자 반도체와 AI 분야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전영현 DS부문장을 비롯해 반도체 전문가 3명을 이사진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며, 다가오는 3월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공표한 총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인 3조 원 가량의 자사주 소각을 앞두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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