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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물가 상승세 둔화 평가...금리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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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물가 상승세 둔화 평가...금리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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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금일 국회에서 올해 물가 상승률은 작년 대비 안정적이라 밝혔음
    - 수입물가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2개월 동안 2%대 오름세
    - 그러나 총재는 현재 수입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 다음 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지난번 회의에서와 같이 환율이 금리 방향의 키로 작용할 것이며, 최근 달러 약세 및 미·러 종전 협상 소식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해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임
    - 다만, 총재가 지속적으로 추경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이것이 금리 인하 여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한국은행 총재, 물가 상승세 둔화 평가...금리 인하 기대감↑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해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수입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월 금통위에서 이 총재는 ‘경제만 보면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만, 고환율 때문에 숨 고르기에 나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도 환율이 금리 방향의 키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나서기로 한 점 등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총재가 지속적으로 추가경정예산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은 금리 인하 여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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