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생방송 AI텍스트 서비스「와우퀵」

두산로보틱스·티웨이항공 희비교차..."그룹사 순환매 vs 경영권 분쟁 해소"

페이스북 노출 0
핵심
원문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티웨이항공 희비교차..."그룹사 순환매 vs 경영권 분쟁 해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핵심 포인트
    - 두산로보틱스는 오늘 장에서 8~9%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사의 로봇주들에 대한 순환매 움직임으로 해석됨.
    - 올해 라인 증설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확인된 바는 아님. 기존 산업용 협동로봇 외에도 서비스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쪽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 작년 실적은 적자가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으로, 아직 외형 성장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지는 않음.
    - 티웨이항공과 대명소노의 급락은 경영권 분쟁이 지분 인수 협상으로 종결될 전망에 따른 것임.
    - 티웨이항공은 LCC업계 통합과 유럽 4개 노선 확보 등의 투자 포인트가 있음. 오늘의 하락은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녹아났던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해석되며, 변동성은 있을 수 있으나 주가가 자리 잡으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두산로보틱스·티웨이항공 급등락...그룹사 순환매 vs 경영권 분쟁 해소
    18일 국내 증시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티웨이항공의 급등락이 눈에 띄었다. 이날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8~9%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대기업들이 로봇사업 진출을 선언하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그룹 내 로봇주들에 대한 순환매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액 1772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각각 약 65%, 140%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16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85억원)보다 손실 폭이 커졌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날 장중 한때 10% 넘게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가 보유 중인 주식 58.32%를 매각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시장에서는 제주항공과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슬롯 반납’ 조건을 부과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