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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 4일 연속 상승, 26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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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 4일 연속 상승, 2600선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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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코스피는 4일 연속 상승하며 2600선 근접,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가능성과 러우 종전 기대감
    - 이번 주 증시 방향은 트럼프의 입에 달려 있으며, 상호 관세 협상이 진전될 경우 2600선 안착 예상
    - 미국의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으로 미중 갈등이 부각되면 국내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 가능성 존재
    -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 실현될 경우 한국 자동차 산업에 큰 타격 예상
    - 작년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약 50조 원이며, 현대차와 기아는 고율 관세 부과 시 큰 피해 전망
    - 미국산 에너지 수입 등 미국의 적자 축소 방안 제시로 자동차 관세 회피 가능성 존재
    -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 대신 한국산 무기 구입 증가, 필리핀은 한국산 전투기와 함정 구입 예정이며 베트남은 한국산 자주포 도입 협상 진행 중
    - 지난 거래일 시간외 거래에서 PI첨단소재는 영업이익 142% 급증 공시로 상한가, 유니온은 영업손실 지속으로 3%대 하락세


    ● 지난주 코스피 4일 연속 상승, 2600선 근접...관세 협상·동남아 무기 수요 호재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600선에 근접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가능성 시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주에도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중 상호 관세 협상이 진전될 경우 26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의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해 미중 갈등이 다시 부각될 경우 국내 수출주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차 관세 부과 조치가 4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국내 자동차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작년 미국 자동차 수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하지만 아직 협상의 여지가 남아 있어 미국산 에너지 수입 등 무역적자 축소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자동차 관세를 피해갈 가능성도 있다.

    한편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한국산 무기 구입을 늘리고 있어 국내 방산기업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필리핀은 한국산 전투기 FA-50 12대 추가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28년까지 12척 이상의 한국산 함정을 배치할 계획이다. 베트남도 한국산 K9 자주포 도입 협상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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