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생방송 AI텍스트 서비스「와우퀵」

1조 규모 토종 AI 반도체 만든다..."설계부터 생산까지"

페이스북 노출 0
핵심
원문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조 규모 토종 AI 반도체 만든다..."설계부터 생산까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1조 원을 투입해 토종 AI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 진행중이며,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 반도체 수요 기업이 드림팀 결성함.
    - 해당 사업의 제품은 로봇, 가전, 자동차, 방산 등에 적용되며 설계부터 생산까지 국내 업체들이 담당할 예정임.
    - 트럼프가 쏘아 올린 관세 폭탄 우려가 국내 전력기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 시장에 수출한 초고압 변압기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 있으며, 이는 LS ELECTRIC이나 HD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회사의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
    - 현대로템이 램제트 엔진 개발에 나서며, 이를 통해 국산 초음속 무기와 항공기 개발 및 방산 사업 확장이 기대됨.
    - 정부와 여야가 참여하는 국정협의회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인 어보브반도체, 엠케이전자, 제주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임. 반면 두산로보틱스는 작년 연간 영업손실이 412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는 공시로 시간외 거래에서 2% 하락함.


    ● 1조 규모 토종 AI 반도체 만든다...설계부터 생산까지 국내 기업이 담당
    정부가 1조 원을 투입해 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 반도체 수요 기업이 드림팀을 결성해 발전 가능성이 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만들 계획이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오롯이 국내 업체들이 할 수 있게 벨류체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에는 로봇, 가전, 자동차,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 폭탄 우려가 국내 전력기기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수출한 초고압 변압기에 뒤늦게 고율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LS일렉트릭이나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회사의 실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