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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하방 견고 '전약후강'…삼전, 3%대 '급등' 마감

관세전쟁 확전 공포에도 약보합 마감…'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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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하방 견고 '전약후강'…삼전, 3%대 '급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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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 보편관세에 이은 상호관세 부과 예고로 트럼프發 관세전쟁 확전 불안감에 2,500선을 내줬지만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5포인트(0.03%) 하락한 2,521.27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6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 낙폭확대를 제한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40억원, 2,770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의 약진이 도드라졌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900원(3.54%)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AND 가격 반등 기대감에 더해 반도체산업 지원법안의 통과 기대감이 우호적인 투자심리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13%), NAVER(0.89%) 등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2.41%), 삼성바이오로직스(-2.59%), HD현대중공업(-3.22%) 등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77포인트(0.91%) 오른 749.67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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