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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세 논의 격화되면 소비재주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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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세 논의 격화되면 소비재주 타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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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UBS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멕시코 관세 유예에도 불구하고,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 후 중국과의 관세 논의가 격화될 것이라 경고함.
    - 관세 불확실성 속 민감주로 나이키, 태피스트리 등 소비재 기업을 언급했으며, 특히 나이키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제품 공급 및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함.
    - 태피스트리는 중국 내 생산 비중이 10% 미만임을 밝히며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 밝혔으나, UBS는 중립 의견과 함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함.
    - 달러 트리와 리비안 또한 중국산 저가품과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감소로 관세에 취약하다고 지적함.


    ● UBS, 中 관세 논의 격화 시 '나이키·태피스트리' 등 소비재주 타격 우려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멕시코 관세 유예 결정에도 불구하고,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 후 중국과의 관세 논의가 더욱 격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UBS는 이러한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관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위험에 직면할 수 있는 종목으로 나이키, 태피스트리 등의 소비재 기업을 꼽았다. 특히 나이키에 대해서는 중국에 대한 관세가 나이키 제품의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이키는 중국산 직물에 의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은 나이키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한편 태피스트리는 금요일장 호실적을 발표하며 어닝 콜에서 중국 내 생산 비중이 10% 미만이라며 관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UBS는 태피스트리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하면서 월가 평균 목표가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며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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