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길이 20m에 달하는 교회 첨탑이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첨탑 일부분이 통신선에 걸리면서 주변 건물에서 일시적으로 통신 연결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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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와 소방 당국은 이날 인천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첨탑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조치를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업체에서 통신선 임시 복구는 완료했고 건물 소유주가 철거 업체를 불러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중에는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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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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