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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운명의 날"...강세장 지속 vs 조정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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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이 5가지 증시 시나리오를 제시해 화제다.


    JP모간의 첫 번째 시나리오는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5~19만 건 사이로 집계되는 경우다. JP모간은 해당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40%로 가장 높게 봤다. JP모간은 "최고의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적당한 수준의 고용이 침체를 둘러싼 우려를 덜어줄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0.25%~0.7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간의 두 번째 시나리오는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9~23만 건 사이로 집계되는 경우다. JP모간은 해당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25%로 예상했다. JP모간은 "해당 시나리오는 증시에 훈풍을 불어줄 것이라며 무역 전쟁에 따른 성장 둔화 리스크를 잠재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P500 지수가 0.25%~1.25%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1~15만 건 사이로 집계되는 경우다. 해당 시나리오의 확률은 25%로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는 불안감에 S&P500 지수도 0.5%~1.2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네 번째 시나리오는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23만 건을 넘어서는 경우다. 해당 시나리오의 확률은 5%로 뜨거운 고용 열기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완전히 삭제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악의 경우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언급될 것이라며 S&P500 지수는 0.5%~1%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시나리오는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1만 건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다. JP모간은 해당 시나리오의 확률도 5%로 내다봤다. JP모간은 "글로벌 관세전쟁 여파가 미국 경제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스며들고 있음을 시사할 것"이라며 "경기침체 불안감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S&P500 지수는 1.25%~1.5% 급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의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16만 9천 건 증가하고 실업률은 4.1%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사진=CNBC)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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