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브이드림, 사회적 약자 위한 차세대 안심케어 플랫폼 서비스로 최종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브이드림, 사회적 약자 위한 차세대 안심케어 플랫폼 서비스로 최종 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브이드림은 B2B SaaS 기반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플랫폼 개발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괄적 지원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브이드림은 지난해 선정된 포스트팁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세대 무선통신 안심케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 어린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으로, 다양한 시설 종사자 및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 및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스케일업팁스를 통해 ‘장애인 생애 전주기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플랫폼은 돌봄 및 응급상황 대응, 디지털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정보제공,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등 장애인의 출생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돌봄 제공자들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브이드림의 통합 플랫폼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추천 및 자동화된 재택근무 직무매칭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의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2025년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여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존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전주기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통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플랫폼 개발을 통해 브이드림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