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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고환율 수혜...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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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고환율 수혜...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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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3천억 원을 돌파함.
    - 원인은 불닭볶음면류와 관련된 제품의 수요 증가 및 수출 비중이 70% 넘는 고환율 수혜주이기 때문임.
    - 현재로서는 환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출 주도형 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하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인해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음.
    - 특히, 경쟁사인 농심과는 달리 미국 현지 공장이 없는 삼양식품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에 수출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가 있음.
    - 그러나 중국 공장은 대부분 중국 내수용이며, 밀양 공장에서 미국 수출을 준비 중이므로 관세 부과 가능성은 다소 있으나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삼양식품, 영업이익 3천억 원 돌파...불닭볶음면·고환율 수혜
    어제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3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불닭볶음면류와 관련된 제품의 수요 증가와 수출 비중이 70%를 넘는 고환율 수혜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로서는 환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수출 주도형 기업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정책으로 인해 일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경쟁사인 농심과는 달리 미국 현지 공장이 없는 삼양식품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에 수출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중국 공장은 대부분 중국 내수용이며, 밀양 공장에서 미국 수출을 준비 중이므로 관세 부과 가능성은 다소 있으나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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