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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맑고 포근…강원 산지 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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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맑고 포근…강원 산지 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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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평년을 웃돌아 포근하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부산, 울산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날 밤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서 5∼10㎝, 강원 중·북부 동해안 1㎝ 내외다. 경북 북동 산지는 1∼5㎝, 경북 내륙과 경북 동해안은 1㎝ 내외 눈이 내리겠다.


    대설특보가 발표된 강원산지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1∼3㎝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서 5∼10㎜,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서 5㎜ 내외다. 경북 내륙과 부산, 울산,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동부는 5㎜ 미만이다.


    주말 내내 포근하겠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아 이날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오르겠다.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전망됐다.


    남해안과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이상으로 매우 거세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상, 동해남부남쪽해상, 동해중부먼바다에도 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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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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