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한국 상륙 1주일만에…中 전기차 '후끈'

BYD 아토3, 1천 대 사전 계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상륙 1주일만에…中 전기차 '후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중국 BYD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가 사전 계약 1천대를 넘겼다.


    BYD코리아는 아토3의 사전 계약 건수가 전날 오후 기준 1천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BYD 승용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하며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한 이후 일주일만이다.


    사전 계약 대수의 99%는 상위 트림인 '아토3 플러스'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34%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9%로 뒤를 이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국내 고객의 관심과 긍정적 평가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차량 인도 전까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 준비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