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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트럼프 랠리...넷플릭스·스타게이트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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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트럼프 랠리...넷플릭스·스타게이트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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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뉴욕 증시 상승 중이며 특히 기술주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는 관세 강화를 서두르지 않고 5천억 달러 규모의 AI 프로젝트를 발표한 영향임. 호실적 발표한 넷플릭스 주가도 상승함. 반면 고공행진하던 강달러는 누그러졌으며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찾음.
    - SK하이닉스가 오늘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HBM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보임. 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함.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출 4조 클럽에 진입함.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며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전망이 긍정적임.


    ● 트럼프發 랠리...기술주 날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71% 오른 2만9348.0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61%, 0.59% 뛰었다.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라 불리는 현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우려와 달리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서두르지 않으면서 무역전쟁 공포가 잦아든 게 첫 번째 이유다. 여기에 백악관이 이날 50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기술주 랠리에 불을 붙였다. 실제 페이스북(0.8%), 아마존(0.5%), 애플(0.4%) 등 대표 IT주가 동반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내놓은 넷플릭스 역시 7.7% 급등했다. 월가 안팎에서는 당분간 뉴욕증시가 강세를 띨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달러화 가치마저 떨어지고 있어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 종료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유로화 가치가 뛰고 있는 건 또 다른 호재다. 그간 달러화가 강세를 띠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수출주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가 언제든 돌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3일에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와 24~25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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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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