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에너지의 해방' 행정명령 영향으로 원전주 강세 보임. 특히 iM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를 글로벌 원전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함.
- 반면 재생에너지와 2차 전지주는 부진했으며, 전기차 의무화 정책 폐기 공식화로 2차 전지주는 급락세를 보였음. 그러나 증권가는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함.
- IBM의 양자컴퓨터 개발 계획 소식에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상승 곡선을 그림. 또한 한국 정부는 AI와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 체인저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
● 트럼프發 훈풍에 원전주 훨훨...재생에너지·2차전지주는 울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에너지비상사태 선포 및 '미국 에너지의 해방' 행정명령 이후 원전 활용 증가 기대감에 원전주가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원전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 받으며 주가가 크게 뛰었다.
한편 이날 재생에너지와 2차 전지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하겠다는 전기차 의무화 목표를 폐지했기 때문이다. 다만 증권가는 이번 조치로 인한 2차 전지 산업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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