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금일 개장은 4.5원 내린 1435원으로 출발 후 1431원까지 내려옴
- 미 달러화 지수 0.04% 하락,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조치 보류 가능성 및 뉴욕 증시 상승 여파
- 미국 10년물 금리 5.1bp 하락해 4.578% 기록
- 유로화 0.04% 상승해 1.042달러, 엔화 0.06% 하락해 155.5엔
- NDF 역외 환율 7.75원 하락해 1430원의 호가 기록
- 달러 환율 50일 이평선 1430원 하회 여부 주목 필요
- 금주 한국 4분기 GDP 속보치 발표 및 일본 BOJ 회의 예정, 차주 FOMC 회의 대기 중
- 상단 1440원, 하단 1430원 수준에서의 움직임 예상
● 외환시장 동향: 달러 약세 속 원달러 환율 1430원대 초반 흐름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435원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 37분 현재 1,431.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이미 전 거래일 종가보다 7.7원 내린 1,43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아시아 장에서도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는 점 등이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281보다 0.04% 하락한 105.238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조치가 보류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5.1bp가량 밀린 연 4.578%에 마감했다.
같은 날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4달러 오른 1.0418달러에, 엔-달러 환율은 0.08엔 내린 155.47엔에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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