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웨스팅하우스와의 오랜 갈등 해결 및 트럼프의 정책과 관련하여 모멘텀을 얻고 있음.
- 미국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전략 비축유 증가, 석유 수출 확대, 셰일가스 개발 등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조선, 조선기자재, 피팅 등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형 원전인 SMR의 도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임.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내 SMR 업체와 협약을 맺고 2030년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계획임.
- 두산 에너빌리티는 최근 한수원, 한전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적재산권 협업이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으며,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1조 1600억원으로 작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됨.
- 2023년에는 1조 4000억원 이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2023년 포워드 PER 기준 3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500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를 발표했으며, 초기 자금은 1000억 달러(143조 원)로 에너지 및 AI 인프라와 관련된 데이터 센터 관련 종목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AI인프라 투자확대 수혜 기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웨스팅하우스와의 오랜 갈등을 해소한데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5000억 달러 규모의 AI인프라 투자를 발표하며 원전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SMR의 도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SMR을 통한 전력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어 글로벌 원전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실제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추정 영업이익이 1조1600억원으로 작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조40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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