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차 전지 관련주는 여전히 바닥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 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임.
-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조선, 방산, 우주, 로봇 관련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은 관세 보류 소식에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을 받고 있음.
-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HD현대중공업도 크게 상승함. 반면 2차 전지와 바이오주는 약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함. 반면 알테오젠, HLB, 리노공업 등은 상승함.
- 트럼프 행정부 2기 개막으로 전선, 방산, 조선, 화장품 주들은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지만 2차 전지, 가상화폐 쪽은 경계감이 짙은 모습을 보임.
● 국내 증시, 트럼프 대통령 영향으로 혼조세...조선, 방산주 강세
국내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조선, 방산, 우주, 로봇 관련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2차 전지 관련주는 여전히 바닥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 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관세 보류 소식에 한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권에 있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0.1%)와 SK하이닉스(2.8%), HD현대중공업(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2차 전지와 바이오주는 나란히 약세였다. LG에너지솔루션이 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 하락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8.6%), 에코프로(-5%)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크게 하락한 반면 알테오젠(2%), HLB(4%), 리노공업(7%) 등은 상승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 개막이 확실시되면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 전선, 방산, 조선, 화장품 주들은 상승폭을 키워간 반면 2차 전지, 가상화폐 쪽은 경계감이 짙은 모습이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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