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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조선주 낙수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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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 조선주 낙수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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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고환율과 트럼프발 수혜 기대되는 조선주에 대한 관심 증가
    - 조선 3사의 지난해 연간 기준 13년 만의 동반 흑자 기대, 고가 선박 수주 확대 및 환율 상승 효과
    - 조선 기자재 업체에도 낙수효과 기대되며, 오리엔탈정공 주목
    - 오리엔탈정공의 사업부는 크레인 사업부와 데크하우스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조선 빅3 조선소와 자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에 납품
    - 삼성중공업의 LNG선, FLNG와 같은 고수익 선종 수주의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오리엔탈정공의 데크하우스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기대
    - 지난해 3분기 누적 수주액 920억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수주 잔고 기대,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조선주와 오리엔탈정공의 향방은?
    오는 20일 새벽,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고환율과 트럼프발 수혜가 기대되는 조선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조선 3사는 지난해 연간 기준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고가 선박 수주 확대와 환율 상승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흐름은 조선 기자재 업체에도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오리엔탈정공이 주목받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의 사업부는 크게 크레인 사업부와 데크하우스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인 사업부는 조선 빅3 조선소에 오일 호스에 사용되는 핸들링 크레인, 기계류 부품에 사용되는 적재용 프로비전 크레인, 벌크선용 데크 크레인 등을 납품하며, 데크하우스 사업부는 자회사인 오리엔탈마린텍을 통해 삼성중공업에 LNG 운반선용 데크하우스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선과 FLNG 등 고수익 선종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리엔탈정공의 데크하우스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수주액은 920억 원으로, 4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역대 최대 수준의 수주 잔고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오리엔탈정공의 현재 주가가 지난 2021년과 2022년 고점 구간대에 위치해 있다며,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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