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미 대통령 2기 취임식 예정.
- 취임 즉시 100개의 행정명령을 예고하였으나 주말엔 시진핑과 전화로 정상회담을 논의하며 긍정적 메시지도 발신.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더 드러냄.
- 최우선으로 겨냥하고 있는 것은 불법 이민 문제로 1기 때 150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였으며 2기에는 1170만 명을 추방할 것으로 예상됨.
- 불법 체류 단속을 위한 인접국 관세 폭탄, 국경 통제 강화, 대규모 강제 추방 등을 포함할 것으로 보임.
- 첫 대상 지역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이며 중남미 등에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불법 체류자들이 많고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에도 비협조적이기 때문임.
- 또한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품에는 60%의 관세를 물리기로 함.
- 지난 14일 관세와 수입세, 외국의 원천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만들겠다고 발표함.
- 이외에도 화석 연료 산업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신규 원유 가스 시추 금지를 뒤집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 미 대통령 2기 취임...불법 이민·관세폭탄 등 강경책 예고
미국 제46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그는 대선 결과에 불복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해왔으나 결국 대법원이 선거 결과를 확정지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취임 즉시 100개의 행정명령을 예고하였던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며 미·중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더 드러냈다. 그가 최우선으로 겨냥하고 있는 것은 불법 이민 문제이다.
이미 1기 때 150만 명의 불법 이민자를 추방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2기에서는 1170만 명을 추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불법 체류 단속을 위한 인접국 관세 폭탄, 국경 통제 강화, 대규모 강제 추방 등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첫 대상 지역은 일리노이주 시카고다. 이곳은 중남미 등에서 멕시코 국경을 넘어 입국하는 불법 체류자들이 많으며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에도 비협조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품에는 60%의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
지난 14일에는 관세와 수입세, 외국의 원천에서 들어오는 모든 수입을 징수할 대외수입청을 만들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화석 연료 산업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신규 원유 및 가스 시추 금지를 뒤집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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