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앞두고 조선, 방산, 원전주 '조방원' 수혜 예상
- 포항 영일만항 시추 보급선 작업 시작으로 대왕고래 관련주 상승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주 : 반도체, 원전, 조선, 전력설비주 상위권 차지
- SK하이닉스 23일 실적 발표 예정, 영업이익 8조 원 넘어설 것이란 긍정적 전망
-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수출 공동체 팀코리아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LS네트웍스, LS ELECTRIC의 머스크에 xAI 전력기기 공급 소식에 상승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주 : 조선기자재, 2차 전지, 유리기판, 로봇, 광고 등 다양한 종목 등장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앞두고 조방원 관련주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주식 시장에서는 이른바 '조방원'이라고 불리는 조선, 방산, 원전주 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업종은 오늘 주식 시장에서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조선과 기자재 쪽에서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한편, 포항 영일만항에서 시추 보급선 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주'도 오랜만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리기판과 2차 전지주, 그리고 원전주도 장 초반에는 조용한 모습을 보이다가 현재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나 원전, 조선 그리고 전력설비 주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거래대금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3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증권가에서는 영업이익 8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조선기자재나 2차 전지, 유리기판이나 로봇, 광고 등 다양한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 빅3가 지난해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트럼프 발 호재까지 겹치면서 현대힘스가 강한 시세를 내주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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