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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안도감에 랠리...테슬라 7.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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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안도감에 랠리...테슬라 7.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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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 3대 지수 CPI 안도감에 랠리 : 다우지수 1.6%, 나스닥 2.45%, S&P500지수 2.83% 상승
    - 필수소비재 섹터를 제외한 10개 섹터 일제히 상승, 특히 금융 섹터는 2% 넘게 오름
    - 시총 상위 종목들 일제히 상승 : 애플 1.9%, 엔비디아 3.3%,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 모두 2~3% 상승, 테슬라 7.9% 급등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표 CPI 덕분에 시장이 안도 : 근원 CPI가 전월비, 전년비 모두 예상을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유럽 증시도 미국의 물가지표 안도감에 일제히 상승 :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증시가 모두 1% 이상 상승
    - 비트코인 랠리 : 비트코인 10만 달러 부근에서 거래, 이더리움 3400달러 선 회복


    ● 뉴욕증시, CPI 안도감에 랠리...테슬라 7.9% 급등
    현지시간 15일,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따른 안도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6%, 나스닥지수는 2.45%, S&P500지수는 2.83% 올랐습니다. 특히 테슬라 주가가 7.9%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12월 CPI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해 시장 전망치인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5.9% 상승을 하회했습니다.

    이번 CPI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국채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3bp 하락한 4.65%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금리는 9bp 내린 4.26%를 나타냈습니다.

    유럽 증시도 미국의 물가지표 안도감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독일 DAX30 지수는 1.98%, 영국 FTSE100 지수는 1.85%, 프랑스 CAC40 지수는 1.94% 각각 올랐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1.68%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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