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다.


    이마트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정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시간외거래를 통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보통주 278만7,582주(10%)를 주당 7만6,800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정용진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율은 기존 18.56%에서 28.56%로 높아진다.

    정 회장이 이마트 최대 주주로서 성과주의에 입각한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입해 부담을 지고서라도 이마트 지분을 매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마트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