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주식회사(대표이사 안미선)가 세계 최대규모 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AI 음악제작 플랫폼 ‘셀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기술 및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 해외 미디어 관계자는 “셀팝은 음악 제작 과정을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고 재미있게 만들었다”며,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라이센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시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고 소감을 말했다.
샤이닝랩은 박람회 중반부를 맞아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셀팝의 기술력에 주목한 주요 기업들은 AI 음악 제작 기술을 자사의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시스템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샤이닝랩은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셀팝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며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음악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글로벌 사용자층을 공략할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샤이닝랩 기획조정실 구강림 실장은 “현재까지의 반응은 셀팝의 시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박람회 후반부에는 더 많은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셀팝의 글로벌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