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상상인증권은 시프트업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4분기 매출 562억 원, 영업이익 420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되며, 올해 니케 글로벌 매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함. 또 중국 니케 사전 예약자가 8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 높음.
- 한국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4분기 호실적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를 6만 원에서 6만 7000원으로 11.7% 상향 조정함. 지난 10월 이루다 흡수 합병이 마무리돼 4분기부터 실적 반영되고, 미국과 유럽 내 성장이 주목된다며 올해 실적 고성장세 기대함. 또한 작년 출시된 볼뉴머의 올해 판매 본격화 및 중국 진출과 신제품 출시로 성장 담보되어 있다고 봄.
-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현지 시간 13일 개막 예정이며, 클래시스가 아시아 태평양 트랙에서 발표를 예고함.
● 증권사별 리포트 점검 : 시프트업·클래시스 목표주가 상향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나온 증권사 별 리포트에서는 다양한 종목들의 목표주가 변동이 있었다. 상상인증권은 게임회사인 시프트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했다. 4분기 매출액 562억원, 영업이익 42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올해에도 대표작인 ‘니케’의 글로벌 매출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전날 사전예약을 시작한 중국 버전의 경우 사전예약자수 8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4분기 호실적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11.7% 상향조정했다. 지난 10월 이루다와의 흡수합병이 마무리되면서 4분기부터는 연결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성장세가 주목된다며 올해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출시한 신제품 볼뉴머의 판매가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며, 중국 시장 진출과 추가적인 신제품 출시 계획도 잡혀있어 성장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주에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현지시간 13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클래시스는 해당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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