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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단기급등 부담에도 랠리 '지속'…SK하이닉스 '불기둥'

외국인, 닷새 연속 순매수…매수강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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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단기급등 부담에도 랠리 '지속'…SK하이닉스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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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 속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85포인트(0.03%) 오른 2,521.9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00억원, 5,000억원 매도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7,400억원 어치를 사담았다.

    외국인은 올해 첫날 단 하루만에 빼놓고 연일 '사자'에 나서고 있는데, 최근 매수강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5.29%), 기아(2.28%), KB금융(1.29%), 현대모비스(0.80%) 등의 선전이 도드라졌다.

    반면, 삼성전자(-2.09%), LG에너지솔루션(-4.02%), NAVER(-2.17%), POSCO홀딩스(-0.95%)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89포인트(0.54%) 오른 723.5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20원(0.08%) 오른 1,460.8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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