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어제 우리 증시는 개장 전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먼저 맞은 매라는 평가와 함께 지수가 상승함.
- 코스피 지수는 1.16% 오른 2521선,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 함.
- 코스닥도 0.19% 오른 719선, 개인이 홀로 2510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임.
- 중국과 미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HMPV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임.
-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임.
- 오늘은 1월의 옵션 만기일로 수급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음.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슬로바키아가 회의를 열고 수송 중단과 관련한 해법을 논의 예정, 이에 따라 LNG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 있음.
- 상반기 IPO 대어로 주목받는 LG CNS의 수요 예측이 진행됨, 시장에서는 LG CNS의 몸값을 약 6조 원으로 봄.
● 1월 9일 모닝 브리핑 : 먼저 맞은 매..코스피·코스닥 상승세 이어갈까?
전일장을 복습하고 오늘장을 미리 예습하는 모닝 브리핑 시간입니다.
어제 우리 증시는 개장 전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먼저 맞은 매’라는 평가와 함께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분명 컨센서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그간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계속해서 내려온 탓에 시장 참여자들의 눈높이는 낮춰질 대로 낮춰진 상황이었고요. 결국 투자자들은 실망감보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삼성전자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코스피 자체의 저가 매력도 지속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우선 코스피 지수는 1.16% 오른 2,521선에서 거래 마쳤고요.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에서 횡보한 가운데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한 점 특징적이었습니다.
또 코스닥도 0.19% 오른 719선에서 거래 마쳤는데요.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2,510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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