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시스템 : 다올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2만 4000원에서 3만 2000원으로 상향. 신규수주와 필리조선 인수 시너지 등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
- 효성중공업 : 미국과 유럽의 고압 기기 교체 주기가 도래 및 재생에너지향 신규 수요 확대로 전력기기 내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됨.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2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13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HD현대일렉트릭 :고압 기기 시장 호황에 힘입어 목표가 상향 리포트 발행됨.
- 두산 :NH투자증권에서 올해 전자부문의 매출이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함.
- NHN : 현대차증권에서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며 매수 의견을 제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특히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를 높게 평가함. 올 해 8종의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키스트 데이즈' 와 '어비스디아' 의 출시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함.
● 한화시스템·효성중공업 등 목표주가 상향...4분기 실적 기대
8일 오전 다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발행됐다. 다올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 4000원에서 3만 2000원으로 상향했다. 신규수주와 필리조선 인수 시너지 등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고압 기기 교체 주기가 도래했고 재생에너지향 신규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전력기기 내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해당 기업 뿐 아니라 섹터 내 기업들 전반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효성중공업의 2023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2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중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13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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