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화엔진, 6,000억 원대 선박 엔진 수주 소식에 사상 최고가 경신 중이며, 금일 장 초반 19% 상승 후 14%대로 다소 하락.
- 이번 대규모 계약으로 인해 기존 2024년 3분기 기준 3.3조였던 수주 잔고가 2028년엔 4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현재 시가총액 약 1.8조 원은 PER 기준 20~30배 구간으로, 업종 평균 대비 높은 편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 있으며, 조선사들의 군함 및 특수선 수주 등 긍정적 이벤트 발생 시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한화엔진, 6000억원대 선박 엔진 수주...추가 상승 여력은?
한화엔진이 전날 6,000억 원대 선박 엔진을 수주했다고 공시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8일 장 초반 19%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현재 14%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엔진의 수주 잔고는 기존 2024년 3분기 기준 3.3조 원에서 2028년 4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시가총액이 1.8조 원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종 평균 대비 높은 PER(주가수익비율)을 기록하고 있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조선사들의 군함 및 특수선 수주 등 긍정적 이벤트가 발생하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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