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8일 브리핑
▲미 증시
다우산업: 42,528.36 (-0.2%)
나스닥종합: 19,89.68 (-1.89%)
S&P 500: 5,909.03 (-1.11%)
필라델피아 반도체: 5,212.24 (-1.8%)
▲주요 경제지표, 이슈
ISM 서비스업지수: 52.1에서 54.1(고용지수 서비스업지수 0.1p 둔화)
채용공고 지난달 발표된 783.9만 건/시장 예상치 (765만 건) 상회한 809.8만 건 (6개월만에 최고치)
→ 관세 인상을 앞두고 고용이 둔화되고 있지만 생산 활동과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
10년물 국채 금리 기준 4.7% 가까이 상승
CME FedWatch에서는 올해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32%, 12월까지 금리 동결/1회 금리인하 확률이 53%를 기록
▲특징주
애플(-1.13%): 모펫나다슨이 연방 판사가 구글의 검색 관련 지불 금액 불법 판결, 중국에서의 입지 약화, 비전프로의 낮은 기대
메타(-1.95%)：팩트 체커를 종료하고 일론 머스크의 ‘X’ 시스템을 따를 것이라고 발표
아마존(-2.42%): 반독점 소송에 대해 언급
알파벳(-0.63%), MS(-1.29%)
[반도체]
엔비디아(-6.22%): 장 초반 2% 상승 이후 매물 출회
TSMC(-3.90%), 브로드컴(-3.29%), AMD(-1.71%)
마이크론(2.67%): GeForce RTX 50 칩 라인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
인텔(0.70%), AMAT(0.19%)
[전기차]
테슬라(-4.01%): 규제 기관이 스마트 소환 기능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
BOA가 높은 밸류에이션과 전략에 대한 우려 반영하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리비안(-4.87%), 루시드(-4.50%), 니오(-4.25%)
퀀텀스케이프(-4.41%)
[양자컴퓨터]
아이온큐(-2.90%), 리게티컴퓨팅(-5.74%), 디웨이브 퀀텀(-6.46%), 퀀텀 컴퓨팅(-3.32%), 씰SQ(-7.50%)
[헬스케어]
모더나(11.65%): 첫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
화이자(0.89%), 바이오엔텍(5.55%), 노바백스(10.86%): 동반 강세
J&J(1.79%): 페암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0.30%)와의 약물 비교 연구에서 우수한 성과 소식
머크(+1.30%), 암젠(+1.34%)
[드론]
언유주얼 머신(-10.81%), 팔라다인 AI(-13.90%)
▲한국 관련 글로벌 주요 지수 상품
MSCI South Korea ETF (EWY): $53.72 (-1.26%)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42.00 (-0.71%)
Eurex Min KOSPI 200: 329.20 (-0.30%)
달러인덱스: 108.69 (0.40%)
- ISM 서비스업지수가 견조하자 여타 환율에 대비 강세
▲전망
최근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원화 가치 하락이 제한된 가운데 매년 IT 산업에 큰 모멘텀을 가져오는 CES 2025가 낙관 심리를 불러일으키며 증시 반등에 기인했지만 전일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이후 미 증시 내 실망 매물 출회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0년물 국채 금리 또한 4.7% 수준까지 상승하며 환율 부담도 지속되며 이에 금일 국내 증시는 투심 위축 흐름이 예상됩니다. 다만 여전히 전망이 양호한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HBM 주도주의 저가 매수 및 조선, 방산, 바이오 등 트럼프 수혜주 중심의 포트 구성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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