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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로봇 플랫폼 공개...현대차와 협력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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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의 핵심은 로봇 플랫폼 코스모스와 자율주행 그리고 AI 에이전트였다.
- 엔비디아는 로봇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AI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로봇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 또한, 새롭게 공개한 지포스 시리즈는 전작보다 성능은 3배 좋아지고 가격은 3분의 1로 대폭 낮춰졌다.
- 한편,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AI분야에 나서기로 했다. 두 회사는 공감 지능 통합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 엔비디아 젠슨 황, 로봇 플랫폼 '코스모스' 공개...현대차와 협력 암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3’ 기조연설에서 로봇 플랫폼 ‘코스모스(Cosmos)’를 공개했다. 젠슨 황은 이날 1시간 넘게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발표했다. 로봇 플랫폼 코스모스와 자율주행, AI 에이전트다. 특히 로봇 개발 플랫폼인 코스모스를 통해 AI에게 물리적인 세계를 학습시키는 개념을 소개하며 해당 플랫폼을 오픈 소스로 풀겠다고 밝혀 객석의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또 보스턴 다이내믹스라는 우리나라 현대차가 인수한 로봇 제작 기업이 자사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협력사임을 PPT를 통해 공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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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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