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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20선도 '훌쩍'…차익실현 유혹 뚫고 '대반격' 시동

사흘째 '랠리'…외국인, 현·선물 동반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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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20선도 '훌쩍'…차익실현 유혹 뚫고 '대반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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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사흘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단숨에 2,520선 마저 회복했다.

    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37포인트(1.10%) 오른 2,516.01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2,52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40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3,000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도 소폭 순매수.

    반면, 개인은 1,500억원 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주가가 오르자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6.24%), 셀트리온(1.80%) 등 바이오주가 상대적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0.89%), LG에너지솔루션(1.94%), HD현대중공업(1.05%), 신한지주(1.53%), 현대모비스(1.64%) 등이 강세다.


    반면, SK하이닉스와 기아는 약보합세.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6포인트(0.20%) 오른 719.4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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