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6호선 지하철 열차가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 21분부터 한강진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노총과 촛불행동은 각각 한남초와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보수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한남대로(한남오거리∼북한남삼거리 구간)도 양방향 통제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