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는 세 가지 투자 포인트가 있음
- 미국의 주식시장은 2년 동안 2배가 올랐음
-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하나도 안 올라왔음
- 2025년도에는 최소한도 아무리 못 올라도 미국보다는 한국 주식시장이 더 좋음
● 삼성전자, 새해 첫 거래일 약세...투자 전략은?
새해 첫 거래일인 어제,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일 대비 0.3% 상승한 가격으로 마감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증권사 3곳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6일로 예정된 삼성전자의 다음 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 전문가인 나민호 소장은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세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0조 원어치 매도하면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55%에서 50%로 감소했다는 점이다. 둘째,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수출액 중 반도체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 2위라는 점이다. 셋째, 최근 2년간 미국의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한 반면, 한국 주식시장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향후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나 소장은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는 최소 미국보다 한국 주식시장이 더 좋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 전략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포트폴리오의 20% 정도로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설날에 어린 조카들에게 세뱃돈 대신 삼성전자 주식을 선물하라는 이색적인 조언도 덧붙였다. 이는 주식을 통해 경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주가 동향과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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