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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디지털사회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AI활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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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디지털사회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AI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 신청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강 영상은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한은경 관장이 연사로 초청돼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활용하는 여러 AI 도구들에 대한 소개 및 활용사례들을 다루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특강은 메타버스, Chat GPT와 같은 AI 도구들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실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복지 전공 학생, 사회복지사, 일반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획됐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공개특강으로 진행된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메타버스 등 AI 도구들이 실제로 활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AI도구들의 사용법을 배워볼 수 있는 특강이 되길 바란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입학에는 직장인, 전업주부, 만학도 등 다양한 장학 제도에 따라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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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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