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환율 동향
●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금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413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오히려 0.09% 하락했다. 이에 따라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다.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장중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인해 1,467원까지 떨어지는 등 상하방 변동성이 컸다. 이번 주에는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시장 흐름과 아시아 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로 종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단을 1,467원으로, 상단을 1,478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환율]
-(앵커) 환율의 동향도 알아보도록 하죠.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한 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문정희 수석연구위원님.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발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문가) 금일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고요.
현재는 1413원으로 개장보다는 조금 내려와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면서 또다시 달러 강세 요인으로 부양을 했었는데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오히려 0.09% 정도 하락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습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NDF 환율보다 조금 높게 형성됐지만, 출발했지만 지금은 NDF 환율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2024년 이제 종가가 결정이 될 예정이고요.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거래는 한산하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그런 물량으로 인해서 1467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상하방 변동성이 좀 컸던 부분이 있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도 1470원 정도에서 아마 종가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장중 시장 흐름 , 그다음에 아시아 시장의 동향 이런 것들을 좀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하단은 1467원으로 지난주 금요일 종가 정도로 보일 것 같고 만약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1478원 정도에서 막힐 것 같아서 금일은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외환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