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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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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연말 연초 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묻고 있음
- 연말에는 환율에 대한 강세 흐름들로 증시 상황이 매끄럽지만은 못함
-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는지 체크를 해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음
-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보여왔음
-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임
- 1월에는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음
- 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시황] 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 강세와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인해 증시 상황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새해를 준비해야 한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 상승은 대체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실적과 수급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6~7개 분기 선행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즉, 현재의 환율 추세가 향후 18개월 동안 수출주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환율과 유가에 따른 볼륨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조선, 화장품과 같은 수출주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 정치 상황 변화에 따른 정책적 변동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로 2024년 1월에는 FOMC 회의와 공화당 내각 인사이동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빠른 액션플랜 진행이 예상된다.

따라서 새해 초에는 수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수출주 뿐만 아니라 CES 2025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같은 모멘텀 플레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새해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할 때 환율 동향과 수출주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제 다음 주면 또 올해는 저물고 내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투자자분들을 힘들게 했던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2025년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으면 하는데요.
파트너님 연말 연초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전문가) 일단 사실 연말에는 보통 이제 늘 한 해를 어떻게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활용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연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환율에 대한 강한 강세 흐름들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증시 상황이 그렇게 매끄럽지만은 못한 것이 참 아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바라보면서 내년도 연초를 좀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과연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고 또 어느 구간대에서 영향 강도가 높았었는지를 체크를 해보게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었습니다.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좀 해석을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그동안 많이 보여왔습니다.
그 말인 즉슨 한 6개 분기 개월 수로 따지면 18개월 정도 후행하면서 실적에 대한 부분들 수출주의 강한 흐름들은 내년도에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환율 유가에 따른 볼륨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조선이라든지 화장품과 같은 이런 수출주들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이 역시나 어떤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어떤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1일부터 해서 이 28일까지 보면은 FOMC와 더불어서 공화당 어떤 내각에 대한 인사이동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이후에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액션 플랜에 대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과거 트럼프 1기 때와는 사뭇 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게 1기 때 인사 이동이 있었던 부분보다는 이번에 인사 내각에 대한 부분들이 약 2.5배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그에 따른 1월에서 2월 구간대에서의 변동성이 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보통 이런 시기에는 시장에서 우리가 접근해 볼 수 있는 플레이는 역시나 앞에서 말씀드렸던 어떤 수익단에서의 긍정적인 수출주들 바라보시는 것도 당연히 좋을 수 있는데 모멘텀 플레이가 가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1월에는 CES 2025라든지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같은 이런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또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 1월에는 어떤 모멘텀적인 플레이를 봤을 때 역시나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렇게 1월 모멘텀도 좀 바라봐야 될 것 같은데요.
최근 환율 흐름 속 수출주 중심 대응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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