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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B선정 2025 최선호주..."바이오·인터넷株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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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블레어가 선정한 2025 최선호주 총정리
- 바이오, 온라인 중고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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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어가 선정한 2025 최선호주...소형주 '뉴로진' 주목**

글로벌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최선호주로 다수의 소형주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리스트에서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회사인 뉴로진이 주목받고 있다.

윌리엄 블레어는 뉴로진이 개발 중인 레트 증후군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이 내년에 두 가지 중요한 촉매제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치료법은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었는데, 이러한 잠재력이 아직 시장에서 충분히 평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뉴로진에 대한 투자 의견은 총 일곱 명의 분석가 모두 매수 혹은 그 이상을 권장하고 있으며, 평균 목표가는 52달러 선으로 현재 주가 대비 130% 넘게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이번 리스트에는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카바나와 바이오 제약회사 바이킹 테라퓨틱스도 이름을 올렸다. 두 회사 모두 올해 이미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카바나는 350% 이상,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13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두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 역시 긍정적이다. 카바나의 경우 24명의 분석가 중 14명이 보유를 제시했으며 매수 의견을 밝힌 분석가는 8명이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의 경우 14명의 분석가 전원이 매수를 권장하고 있다.

이번 윌리엄 블레어의 최선호주 리스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다음으로 볼 기업은 소형주 중에서도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회사인 뉴로진입니다.
윌리엄 블레어는 신경발달장애인 레트 증후군에 대한 유전자 치료법을 중심으로 내년에 두 가지 중요한 촉매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치료법은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는데 이는 시장에서 과소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뉴로진에 대한 투자 의견은 총 일곱 명의 분석가 모두 매수 혹은 그 이상을 권장하고 있는 상태고요.
평균 목표가는 52달러 선으로 현재 주가 대비 130% 넘게 오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에 오른 또 다른 기업들에는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카바나와 바이오 제약회사 바이킹 테라퓨틱스가 있었습니다.
두 주식 모두 올해 이미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카바나는 350% 이상,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130% 이상 급등한 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기업에 대한 투자 의견까지 확인해 보시죠.
카바나의 경우 24명의 분석가 중 14명이 보유를 제시했으며 매수 의견을 밝힌 분석가는 8명이었습니다.
바이킹 테라퓨틱스의 경우 14명의 분석가 중 14명 전부 매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윌리엄 블레어가 선정한 2025 최선호주들 알아봤습니다.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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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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