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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촌자이 퍼스니티’ 24일 무순위 청약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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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24일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27일 서류접수 및 계약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면 거주 지역, 주택 수, 청약 통장, 청약 예치금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전국 유주택자들도 청약에 나설 수 있게 된 만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평촌더샵 센트럴시티(‘16년 6월 입주)’의 경우 내년이면 입주 10년차를 바라보는 구축 단지임에도 전용면적(이하 전용) 84㎡가 올해 8월 1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비교적 신축 단지인 ‘평촌 엘프라우드(‘24년 6월 입주)’ 전용 84㎡의 경우 현재 13억5,000만원, 전용 110㎡는 18억원까지 호가가 형성돼 있다(네이버 부동산 기준).

반면,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경우 총 2,737가구의 대단지 새 아파트임에도 전용 84㎡가 13억원대, 전용 109㎡가 17억원대의 분양가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 특히 통상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시스템 에어컨 4대와 LG 인덕션, 3연동 수동 중문, 욕실 복합 환풍기, 자녀 방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무상에 전 세대 세대창고도 제공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유리난간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체 동에 필로티 구조 설계를 도입해 저층 세대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실외기실에 자동루버를 적용해 세심함을 더했다.

일대에 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인근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월곶~판교선(‘29년 개통 예정) 안양운동장역(가칭) 신설이 계획돼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경강선(판교~강릉)과의 연계 운행을 통해 수도권 동?남부 및 강원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KTX 광명역과 연계돼 고속철도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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