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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국내 회원들 위한 일본 가나자와 온천 호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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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이 국내 회원들을 위해 일본에 항암 및 치유 생활을 할 수 있는 료칸식 호텔, iN자연드림호텔가나자와(이하 자연드림호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으로, 암 환자가 일본에서도 자연드림 항암생활을 유지하며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유와쿠 온천에 위치한 자연드림호텔은 총 30개의 객실로 128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자연드림 유기농항암식품을 이용한 항암식단이 제공된다. 그동안 국내 괴산 및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 항암생활을 했다면 일본에서도 동일하게 자연드림 항암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야외 족욕탕, 온천 및 노천탕,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주희 인자연드림인터네셔널 대표는 “암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회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어디서든 식단,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자연드림의 생활 서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제공되며, 환자들이 어디서든 항암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해외 호텔 사업은 자연드림의 치유사업이 해외로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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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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