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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바로 MACAO 카드' [2024 명예의 전당]

결제할수록 혜택 커지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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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금융회사들은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금융회사별 대표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BC카드의 'BC바로 MACAO 카드'가 2024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카드는 실생활에서 필수 지출로 분류되는 주유와 장보기 비용에 대해 결제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기름을 넣을수록,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상품 특성에 따라 상품명도 '장보기(Mart)', '장바구니(Cart)', '주유(Oil)'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마카오(MACAO)'라고 명명했다. 카드 플레이트 또한 장바구니로 많이 쓰이는 '타포린 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재질을 구현했다.

특히 장보기 업종과 해외가맹점에서 이용한 결제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되면서 이른 바 '혜자카드'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먼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령 건당 3만원 미만 주유 시 3%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만 건당 7만원 이상은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보기(온라인쇼핑, 마트) 업종에서도 건당 결제금액이 높아질수록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주유와는 다르게 최소 결제금액이 5만원 미만부터 할인율이 적용된다.
각각 주유와 장보기 업종의 최대 할인 한도는 2만5,000원이고 최대 통합할인한도는 3만원이다. 그러나 장보기 업종 가맹점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 상품의 월 통합 할인 한도가 늘어나 최대 5만원(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까지 할인해준다.

해외에서도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해외겸용(마스터)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 이용 시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000원이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금리?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BC바로 마카오 카드는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주유와 장바구니 영역에서 고객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카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익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카드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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