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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방압력 심화…모멘텀 부재 속 '관망세' 확산

미 FOMC 등 앞두고 '대기'
외인, 2,600억원 매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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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방압력 심화…모멘텀 부재 속 '관망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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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상승폭을 축소, 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했던 코스피지수는 이후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 부재 속에서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까지 더해지면서 하방 압력이 강하게 일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6포인트(0.08%) 하락한 2,492.4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0억원, 7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2,40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혼조 양상인데, SK하이닉스(1.99%), NAVER(1,67%) 등의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큰 모습이다.

    반면, 기아(-2.04%), 현대모비스(-2.66%) 등은 약세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76포인트(0.54%) 오른 697.4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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