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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서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 CI 디자인으로 Grand Prize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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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인(HEXAIN, 대표 양윤석)’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Visual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헥사인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에르메스 코리아’, ‘하이트진로’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한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에이전시다.

헥사인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대표 이성수)’의 기업 아이덴티티(CI) 디자인을 구축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송라이터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작품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퍼블리싱과 협업을 이끄는 글로벌 음악 퍼블리싱 회사다.

헥사인은 이번 CI 디자인 과정에서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의 정체성을 심도있게 구축하기 위해 기업의 성격을 정의하는 톤 오브 보이스(tone of voice)에 중점을 두고 기획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나아가야할 디자인 무드를 명확히 설정하고, 글로벌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로고 디자인은 기업 구성원, 글로벌 아티스트, 업계 일원들이 상호작용하는 연결성을 강조하며, 이들의 조화로운 협력과 교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회사가 축적해온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창작과 협업의 활력을 상징하는 에너제틱한 오렌지 컬러를 주요 색상으로 활용해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가 가진 열정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양윤석 헥사인 대표는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와의 협업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기업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이번 수상은 클라이언트가 적극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기획 단계부터 창의적 접근법을 적용한 성과”라고 전했다.

이성수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 대표는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훌륭히 구현한 헥사인에 감사드린다”며 “CI를 통해 아티스트 및 송라이터와 더 깊은 신뢰를 쌓고, 창작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한 글로벌 어워드로, 국내 및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AI & 뉴미디어 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이에스지(ESG)디자인 총 6개 분야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Grand, Gold, Silver, Bronze 등급으로 시상했고, 특별상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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