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코스피, 尹 대통령 담화 발표 직후 오름세 '제동'

정국 불확실성 확대 우려…증시, 상승폭 '축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코스피의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52포인트(0.35%) 오른 2,451.03을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단숨에 2,450선을 돌파하며 2,468.80까지 올랐다가 담화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외국인이 1,6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0억원, 688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1%대 오름세를 보이다가 담화 직후 0.45% 오름세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